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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봉화군민 태양광발전소 준공…연간 생산량 69만㎾h

등록 2021.12.17 18: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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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자해 태양광발전소 건설 추진

연평균 발전수익 1억여원, 조합원 배당금 등으로 사용

제1호 봉화군민 태양광발전소인 BC 태양광(금봉) 발전소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1호 봉화군민 태양광발전소인 BC 태양광(금봉) 발전소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봉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봉화군민이 조합원인 태양광발전소가 1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제1호 봉화군민 태양광발전소인 BC 태양광(금봉) 발전소는 봉화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옥상 유휴 부지에 설치됐다.

543㎾ 규모로 연간 69만3500㎾h의 전력을 생산해 판매하게 된다.

연평균 1억800만원 이상의 발전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금은 봉화군민들로 구성된 조합원 배당금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주체인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봉화군민 소득증대,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지난해 5월 출범했다.

500여명의 봉화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했다.

향후 2022년까지 현재 행정절차가 완료된 태양광 발전소 5개소(1.1㎿)를 준공하고, 매년 1~2㎿ 규모의 주민 태양광 발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응옥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자해 함께 상생하는 협동조합인 만큼 봉화군민 태양광 발전소가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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