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합천·고령 산불 원인 조사·감식 착수
산불 영향 구역 675ha 추정
현재 진화율 60%
![[서울=뉴시스] 28일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서 시작해 경북 고령군 쌍림면까지 넘어간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3/01/NISI20220301_0018540862_web.jpg?rnd=20220301094142)
[서울=뉴시스] 28일 경남 합천군 율곡면에서 시작해 경북 고령군 쌍림면까지 넘어간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2.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합천에서 경북 고령으로 옮겨 붙은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675ha이다.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반을 꾸려 산불 현장에 투입시켰다.
산불 발화원인, 발화 지점, 확산 경로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다.
산불로 소실된 임목에 대한 조사·감식 결과는 탄소배출량 산정은 물론 미세먼지방지 정책 등 중요한 국가산불통계와 산불조사정보체계 구축 자료로 활용된다.

헬기 진화 (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오후 2시 26분께 합천 율곡면 야산에서 시작한 불은 밤새 강한 바람을 타고 고령군 쌍림면 일대로 넘어왔다.
이 불로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 등 4개 마을 주민 40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헬기 47대, 인력 150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며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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