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59명 추가 확진…4개월 만에 300명대로 감소
이는 지난 1월 25일(343명) 이후 4개월여 만에 300명대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7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119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였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60대 3명, 50대 3명, 2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6291명이며, 이 중 7.3%(460명)가 집중관리군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82개 중 11개(13.4%), 일반병상은 195개 중 36개(18.5%),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30개 중 22개(16.9%)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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