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발달장애인 성범죄 피의자·피해자 맞춤형 지원

검찰은 발달장애인 피의자 12명 중 구속 송치된 A씨에 대해 피의자 신문 시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직원을 신뢰관계인으로 동석하게 해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했다.
또 여자아동을 끌어안은 지적장애인 B씨 등 불구속 피의자 11명은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하면서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에 일대일 맞춤형 성범죄 재범방지 교육을 의뢰했다.
아울러 강제추행·강간을 당한 발달장애인 피해자 C씨 등 3명에 대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부모상담, 경제적·법률적 지원을 실시했다.
또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일상생활 지원 등을 의뢰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형사사법절차에 있어서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라면서 "형사사법절차 종료 이후에도 범죄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는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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