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보다 더 막장"…명품브랜드 후계자 살인사건, 범인은?
![[서울=뉴시스] '세계 다크투어'.2022.11.08.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08/NISI20221108_0001124238_web.jpg?rnd=20221108130059)
[서울=뉴시스] '세계 다크투어'.2022.11.08. (사진 = JT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세계적인 패션 명가 구찌에서 살인사건이 펼쳐진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구찌 후계자 피살 현장으로 떠난다.
프로파일러 이진숙 다크가이드는 "막장 드라마 버금가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일어난 '마우리치오 구찌 사건'을 소개한다.
용의자조차 특정할 수 없는 상황 속 범인에 대한 추측이 오간다. 당시 구찌는 형제들과 재산 싸움을 벌이고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까지 시달리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배우 박하나는 "가족끼리의 싸움"이라며 추리에 나선다.
실제로 가족들이 용의 선상에 올랐으나,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2년 뒤, 실마리를 풀 결정적 증인이 등장한다. 범인이 '구찌를 살해할 사람을 모은 게 바로 나'라며 살해 계획을 설명했다는 것. 그러나 진범은 따로 있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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