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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엔터, '천원짜리 변호사'→'재벌집 막내아들' OST 제작 잇따라

등록 2022.11.22 1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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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 2022.11.22. (사진 = SLL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포스터. 2022.11.22. (사진 = SLL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OST 제작 참여·투자로 글로벌 유통을 진행 중이다.

다날의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브랜드 계열사 다날엔터는 최근 유종의 미를 거둔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이어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주연의 SBS '소방서 옆 경찰서' OST 제작에 나섰다.

OST에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타이거 JK, 김경호, 딘딘, 쿤타, 강허달림, 플로라 등이 가창자로 나섰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몬스타엑스 기현, 스탠딩에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할 예정이다.

다날엔터는 주 3회 파격 편성과 시청률 10.8% 돌파로 화제를 모은 송중기 주연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OST와 웹툰 원작의 '약한영웅' O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다양한 드라마 OST 유통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와 제작까지 더욱 집중해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명실상부 콘텐츠 사업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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