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9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 특강…강사 강형욱

‘반려동물' 특강 안내문.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반려동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한다.
광명시는 5일 오는 9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가 강사와 나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의 강의로 속칭 개(犬)통령으로 불리는 강 훈련사는 이번 특강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등을 강연한다.
특히 최근 반려 인구 증가로 개 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현실 속에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행복하게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펫티켓 등에 대해 강조한다.
이에 앞서 광명시는 지난 10월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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