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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램시마SC' 신규 임상 2건 유럽학회 공개

등록 2023.02.28 0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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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CO서 3상 임상 결과 2건 등 주요 데이터 공개

셀트리온그룹, '램시마SC' 신규 임상 2건 유럽학회 공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셀트리온그룹이 내달 1~4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이하 ECCO)에 참가해 현지 전문가들을 상대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경쟁력을 소개한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ECCO는 연평균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내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 학회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ECCO에서 유럽 내 진행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스위칭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Switching Data)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 의료현장에서 정맥주사를 쓰던 환자의 약을 피하주사인 램시만SC로 교체했을 때의 데이터를 말한다.

또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각 진행한 2건의 램시마SC 신규 글로벌 3상 임상 결과를 최초로 발표한다. 3일에는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피하주사 인플릭시맙의 치료 시퀀스 탐구’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제품의 글로벌 유통·판매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에 단독 홍보부스를 열고 의료전문가를 초대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 내 디바이스존(Device Zone)과 디테일링존(Detailing Zone)으로 구분된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로 쓰이던 인플릭시맙 성분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빠른 투약 효과와 편리성을 내세워 유럽 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유럽에 이어 미국 시장도 올해 연말 승인을 목표로 FDA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함께 소개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는 유럽에서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시험과 리얼월드(실제 처방)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더 많은 환자와 의료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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