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대도교회, 행복나눔상자 전달 등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대도교회가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도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통조림, 비누 등 10여종의 생활용품으로 행복나눔상자를 손수 만들어 30상자를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상자를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북구, 골목길 청소의 날 추진

대구시 북구는 골목길 청소의 날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골목길 청소의 날은 주택가 이면도로와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대청소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독주택, 원룸 밀집지 등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행정지도와 집중단속을 했다.

구는 매월 첫째 수요일 지역 내 행정동 전역에서 대청소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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