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고속도로서 25t BCT 방음벽 충돌…운전자 경상

[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21일 오후 1시5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명암재 내리막길에서 60대 A씨가 몰던 25t 벌크콘크리트트레일러(BCT)가 갓길에 있던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목, 무릎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병원 이송 중 119구급대원에게 "깜빡 졸았다"고 말한 것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