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소 럼피스킨병 긴급 대응방안 논의
사육농가 일제 방역, 감염 매개체 모기 등 구충작업 등

안산시가 28일 인근 지자체의 소 럼피스킨병 확진판정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최근 충남 서산, 경기도 평택과 김포 등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확진사레가 발생하면서 안산시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 22일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농업정책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 사육농가 일제 방역, 보건소 차량과 약품을 이용한 럼피스킨병 감염 매개체인 모기 등에 대한 구충작업 등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럼피스킨병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 소의 피부 등 결절과 피부부종을 나타내는 급·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주로 모기류, 등에류, 진드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된다. 오염된 사료, 물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김대순 부시장은 "축산농가에 럼피스킨병에 대한 정보 제공과 예찰활동 강화, 럼피스킨병 확산에 대비해 상황실 운영 등을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 및 국가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유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축사주변 소독 및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가축의 이상이 발견될 경우 안산시 가축방역상황실(031-481-2323)로 신고하면 된다.
10월 1일 기준 안산시에는 56개 농가에서 한우와 육우 2336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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