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교보 베스트셀러 3주 연속 1위
![[서울=뉴시스] 마흔에 읽는 쇼펜 하우어 (사진=유노북스 제공) 2023.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12/10/NISI20231210_0001433353_web.jpg?rnd=20231210171354)
[서울=뉴시스] 마흔에 읽는 쇼펜 하우어 (사진=유노북스 제공) 2023.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3주 연속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 책은 12월1주차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는 "쇼펜하우어가 쓴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마라'도 종합 4위에 올랐다"며 "연말을 맞아 인생의 조언에 도움을 받아 내년을 계획하려는 독자들의 관심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강용수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해석하고 40대의 삶과 연결해 담아낸 책이다.
베스트셀러 2위는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4', 3위는 하와이 대저택의 '더 바인드'가 차지했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5위로 전주보다 두 단계 올라섰다.
에세이 분야에서는 신간 도서가 상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전승환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김달의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이 출간과 함께 종합 9, 10위에 나란히 올랐다.
자기계발 분야에서도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과 '김미경의 마흔 수업 확장판'이 출간하자마자 종합 17위, 2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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