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8차례 연속 3.5%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새해 첫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사상 처음으로 7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8회 연속 금리 동결을 이어갔다.

동결 요인에는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와 투자 위축 우려가 작용됐다. 또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와 미국의 금리 결정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4.0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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