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해서 숨진 채 발견, 20대 쌍둥이 형제 사인 수사

등록 2024.01.30 12:49:23수정 2024.01.30 15:2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에서 실종신고 된 20대 쌍둥이 형제가 하천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

30일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30분께 김해시 삼계동의 한 공원 인근 하천변에서 2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형제는 지난 27일 오후 집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뒤 연락이 안돼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은 쌍둥이 형제가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점 등을 감안해 수색에 나섰다가 형제를 발견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