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경기남부 '포근'

등록 2024.04.11 05:00:00수정 2024.04.11 05:08: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천안=뉴시스] 박우경 기자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통치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이 자주 독립국임을 선언했던 ‘독립선언’을 테마로 한 기념식이 1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사전에 모집된 시민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독립군가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4.3.1. spacedust1@newsis.com

[천안=뉴시스] 박우경 기자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식민통치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이 자주 독립국임을 선언했던 ‘독립선언’을 테마로 한 기념식이 1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사전에 모집된 시민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독립군가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4.3.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11일 경기남부는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8~1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등 18~21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