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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을 명품 쌀 주산지로" 모내기 현장 찾은 안병구 시장

등록 2024.05.31 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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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30일 초동면 검암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30일 초동면 검암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30일 안병구 시장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초동면 검암리에 위치한 모내기 농장을 방문해 올해의 모내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빈번한 기상 이변과 병충해 증가로 인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동 방제와 살균제 및 살충제의 추가 지원을 포함한 병해충 방제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임을 약속했다.

[밀양=뉴시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30일 초동면 검암리 모내기 영농현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30일 초동면 검암리 모내기 영농현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병구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밀양이 고품질 쌀의 주요 생산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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