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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단체연대, 부산시의회 행감 '정책적' 부족 지적

등록 2024.11.20 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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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YMCA,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민예총 등으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31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부산시 행정사무감사 의제를 발표했다. 2024.10.31.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YMCA,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민예총 등으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31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부산시 행정사무감사 의제를 발표했다. 2024.10.3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시의회가 제32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감사 모니터링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11개 부산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정책적' 부족함을 지적했다.

연대가 지적한 사항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그린리모델링 투자계획 부재 ▲부산의 플라스틱 저감 정책에 대한 논의 부재 ▲핵, 녹조, 공공병원 등 시민 안전 주요 의제 부재 등이다.

이와 함께 연대는 부산시에는 답변 부실, 시의회에는 의지 실종에 대해서 비판했다. 부산시는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답변에서 제대로 하지 못했고 퐁피두센터 관련해서는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행정부를 견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대중교통 정책의 주요 과제를 짚어내며 문제해결의 방향성 제시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연대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는 경제적 논리와 단기적 성과를 우선하기 보다는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장기적이고 책임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을 위한 공론화와 후속 감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대는 지난달 31일 행감에 앞서 6대 분야 13개 의제를 제안한 바 있다. 6개 분야는 ▲기후 에너지·환경 ▲시민안전 ▲도시계획·도시개발 ▲교통 ▲사회적경제 ▲문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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