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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토지·지적 관리업무 우수상…"6년 연속 수상"

등록 2024.12.26 16: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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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남원시가 전북도 주관 '2024년 토지·지적관리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포함 6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다.

전북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7개 항목의 업무추진 실적, 지적측량 및 기준점 관리, 부동산공시지가 산정, 지적재조사 업무, 주소정보업무, 다양한 민원 요구 처리사항, 우수·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올해 시책사업으로 추진해 호응이 컸던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와 주소정책 업무추진 우수지자체 인센티브 활용 '김병종미술관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설치', 주민 생활안전 도모 '다중이용시설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보급' 등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가 관리와 시민 편익의 지적재조사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의 토지·지적 관리업무가 매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지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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