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우리 지역 현충시설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경북북부보훈지청 선정
![[안동=뉴시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kjh932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1/13/NISI20220113_0000912526_web.jpg?rnd=20220113090447)
[안동=뉴시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email protected]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07년 12월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확대 개편해 2017년 6월 개관했다.
동산 유인식 선생이 한말 교육구국운동을 일으켰던 협동학교 자리인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에 위치한다.
이 기념관은 의병항쟁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자정순국, 만주지역 항일투쟁, 6·10 만세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경북인의 쉼 없는 항일투쟁과 관련 유물이 있는 전시관, 과거 독립군 훈련과정과 전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신흥무관학교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도는 항일 독립운동 발상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와 자정순국자를 배출한 지역이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1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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