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10도 추위…"건강 주의"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를 보이며 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1.15.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15/NISI20250115_0020662526_web.jpg?rnd=2025011509081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를 보이며 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1.15.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12~-4도, 최고 1~3도)보다 비슷하거나 높겠다.
당분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또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 빙판길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6도 등 -10~-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5도 등 3~5도로 예측된다.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 난로와 전기장판 등 사용 시 화재 위험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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