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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농협 울산본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등록 2025.01.21 1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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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화요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25.01.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화요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21일 화요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에 마련된다. 지역 특산물인 울산 배와 사과 등과 함께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과일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울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각종 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점검과 원산지 관리를 위해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식품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주군, 장기 요양 종사자에 돌봄 활동수당 지급

울산 울주군은 올해부터 장기 요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의 돌봄 활동수당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당 지급 대상은 울주군 내 장기 요양기관에서 3년 이상 동일 사업체에 종사하는 장기 요양 종사자다.

노인 요양시설 또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가정 등에 월 120시간 이상 근무하거나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등에 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수당 신청은 매월 10일까지 돌봄활동수당 신청서, 고용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또는 장기근속 장려금 청구명세서, 출근내역서 등을 울주군청 노인장애인과로 제출하면 된다.

울주군은 대상자 적격 여부를 확인한 뒤 돌봄 활동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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