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80%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上'(종합)

22일 베셀은 전일 대비 29.93%(302원) 급등한 131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30일 베셀은 자본잠식 해소 및 결손 보전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감자 방식은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다.
발행 주식은 8937만2043주에서 감자 후 1787만4409주로 줄었다. 자본금은 446억8602만원에서 89억3720만원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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