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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익동 야적장서 불…주민들 한때 대피

등록 2025.01.25 14:34:38수정 2025.01.25 15: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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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인테리어 점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1.25.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2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인테리어 점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1.25.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5일 오후 1시29분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인테리어 점포의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 인근 3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불이 옮아 붙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72명과 장비 24대를 현장에 투입해 오후 2시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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