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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부산' 입주기업 공모…14일 마감

등록 2025.02.0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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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876 부산(BUSAN)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876 부산(BUSAN) 전경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4일까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부산(BUSAN)'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1876 부산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 및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BPA가 해양진흥공사, 부산시와 협업해 공동 운영하는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이곳에는 11곳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등이다.

BPA는 이번 공모에 신청한 예비 창업자·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기술력 및 경영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대 4곳의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선정 업체와 최장 2년의 입주 계약을 체결해 사무공간 제공(임대료 면제), 창업·연구지원금 보조, 테스트베드 제공,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BPA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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