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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학원 가니? 난 국중박 간다"…도자기와 노는 여름방학

등록 2026.07.17 08:00:00수정 2026.07.17 08:16:25

국중박 '노래하는 흙, 춤추는 도자기'…8월 4회 교육

그림책 보고, 몸으로 표현…물레로 그릇 만들기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플랫폼 '모두' 선착순 접수

[서울=뉴시스] 노래하는 흙, 춤추는 도자기 프로그램 관련 사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래하는 흙, 춤추는 도자기 프로그램 관련 사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운영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방학기간에 맞춰 문화유산 예술통합교육 프로그램 '노래하는 흙, 춤추는 도자기'를 운영한다.

교육은 내달 4일과 11일 각각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30분 총 4회 이뤄지고, 회당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11일 오후 교육은 문화다양성 어린이 가족과 함께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을 음악으로 느끼고 몸으로 표현하며 그 가치를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게 기획했다.

[서울=뉴시스] 그림책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림책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그림책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를 음악과 함께 읽으며, 흙이 도자기로 바뀌는 과정을 알아본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흙이 됐다고 상상하며 물, 바람, 불을 만나 도자기로 거듭나는 과정을 음악에 맞춰 몸으로 표현해 본다.

또 손물레를 이용해 작은 그릇을 만들며, 흙의 질감과 성질을 직접 느껴본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교육 플랫폼 '모두'를 통해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문화유산을 매개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여름방학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노래하는 흙, 춤추는 도자기 프로그램 관련 사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래하는 흙, 춤추는 도자기 프로그램 관련 사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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