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유시민 '유럽 도시기행3' 1위…방송 탄 '안녕 피터팬' 54계단↑
등록 2026.07.17 08:00:00
교보문고 7월 2주 베스트셀러
'싯다르타' 3위로 여전히 인기
![[서울=뉴시스] '유럽 도시 기행 3' (사진=생각의길 제공) 2026.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896_web.jpg?rnd=20260716163951)
[서울=뉴시스] '유럽 도시 기행 3' (사진=생각의길 제공) 2026.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유시민의 '유럽도시기행' 시리즈 신간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방송을 계기로 화제가 된 전경철의 '안녕, 피터팬'도 54계단 뛰어오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7월 2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유시민의 '유럽 도시 기행 3'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책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포르투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며 인간과 문명에 대한 사유를 풀어낸 작품이다.
교보문고는 "기존 시리즈의 독자는 물론 유시민 작가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석했다.
구매층은 50대가 46.1%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9.9%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53.8%, 남성 46.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고명환의 '독서의 기술'은 출간과 동시에 2위에 올랐다. 독서법을 다룬 이 책은 40대 구매 비중이 42%로 가장 높았다.
세계문학전집 열풍을 이끈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해 3위였고, 유래혁의 '수족관'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해 4위를 기록하며 소설 강세를 이어갔다.
전경철의 '안녕, 피터팬'은 최근 후속 스토리 방영 이후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지난주보다 54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 교보문고는 "방송 직후 책이 출간되자마자 저자를 응원하는 독자들의 마음이 반영돼 (지난주 대비) 54계단 급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교보문고 7월 2주 베스트셀러
2. 독서의 기술
3. 싯다르타(세계문학전집 58)
4. 수족관
5. 코스모스
6. 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
7. 참 영원한 성자들의 크신 사랑(양장본 Hardcover)
8. 니체의 초월자
9. 안녕, 피터팬
10. 프로젝트 헤일메리(앤디 위어 우주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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