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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600억 규모'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5억 융자

등록 2025.02.10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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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경제도시 시흥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경제도시 시흥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고금리,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총 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는 재해기업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 가운데 재해로 피해를 본 기업에 대해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자금별로는 일반자금 500억원, 특별자금 50억원, 재해 자금 50억원이다.

관련 자금의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로 1~3년 상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대출 금리의 0.5%에서 최대 3%(특별금리·우대금리 포함)까지 이차보전이 가능하고 상환 만기 도래 업체는 1년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재해를 입은 기업에는 상환 기한 1~5년간 최대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가운데 이차보전율도 기존 대비보다 높은 5%를 지원한다. 시와 협약한 기업, 신한, 국민, 농협, 우리, 하나, 대구 등 7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관내 소재 중소기업이다. 시로부터 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벤처기업 등이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에서 안내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내외 급격한 정세 변화 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경영 위기는 가중되고 있다"며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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