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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무비' 박보영♥최우식, 밀착 스킨십…"이 커플, 진짜 사귀나"

등록 2025.02.15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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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현실 연인과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현실 연인과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현실 연인과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4일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박보영과 최우식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띠며 나란히 얼굴을 맞대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는가 하면 목을 팔로 감싸는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달달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축복이 끝이 없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분위기 있는 화보 보면서 밸런타인데이 보내니까 더 설렌다" "너무 예쁘다" "사진 잘 나왔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과 최우식은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청춘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돼주며 각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로, '그해 우리는'을 집필했던 이나은 작가의 신작이다.

박보영은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를 연기했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인 인물이다.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영화광 '고겸'을 연기했다. '고겸'은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하는 인물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의 이준영은 천재라 자부하지만 현실은 무명 작곡가인 '홍시준'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홍시준'의 전 연인이자 시나리오 작가 '손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소울메이트' 등의 전소니가 맡아 활약한다.

황소정 인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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