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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난 해소"…국제성모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록 2025.02.19 15: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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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9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19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공) 2025.02.19.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19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된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동현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수술과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 병원장은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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