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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희승 의원, 28일 남장임순 지역위 '당원결의대회' 개최

등록 2025.02.27 15: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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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서 내란 이후 탄핵 정국 특강

당원 결속 강화, 결의 모아 비상시국 적극 대응

[전북=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은 오는 28일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위원회 당원결의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당원결의대회는 당원주권시대 당원의 역할을 제고하고 당원 간 유대관계와 결속을 강화하고, 탄핵 정국이라는 비상한 시국인 만큼 결의대회를 통해 민주당원의 자세를 정비하고 결의를 모으기 위한 자리다.

결의대회에는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희승 의원을 비롯해 약 150여명의 선출직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역위원회 활동을 보고한 뒤, 박 의원이 직접 12.3 내란 이후 지금까지의 탄핵 정국과 관련된 현황을 강연한다.

이어 당원결의문을 낭독하며, 민주당원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제 추운 거리 위 투쟁을 끝내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면서 "민주당원과 함께 지금의 혼란을 바로 잡아 안갯속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을 끝내고, 대한민국이 다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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