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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난로유니온 의장, 부산 미식·관광 '정책고문' 됐다

등록 2025.03.06 0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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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 미식 관광 분야 최정윤 정책고문. (사진=부산시 제공) 2025.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 미식 관광 분야 최정윤 정책고문. (사진=부산시 제공) 2025.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최정윤 난로유니온 의장을 미식 관광 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하고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다.

최 정책고문은 향후 2년간 국제 미식 행사 유치를 비롯해 부산의 미식 관광산업 육성 등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샘표 우리맛연구중심'의 연구실장이자 한식 연구 및 글로벌 한식 산업 컨설팅 전문기관 '난로유니온'의 의장이다.

이날 위촉식에 앞서 시, 부산관광공사, 난로유니온는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미식 관광도시 부산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료·정보 상호 공유 ▲부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부산 미식 관광 홍보 마케팅 ▲부산 미식 관광도시 브랜딩 등 상호 공동 노력 등이다.

부산시는 2028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유치를 목표로 세계 도시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부산 미식 관광 홍보 여행, 다이닝 행사, 미식 축제, 글로벌 미식 관광 포럼 등 여러 미식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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