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소통 행정' 시작…17일까지 읍면 순방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 (사진=뉴시스 DB) 2025. 03.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06/NISI20250306_0001784754_web.jpg?rnd=20250306112734)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 (사진=뉴시스 DB) 2025. 03. 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6일 백성현 시장이 7일부터 읍·면·동을 순방하는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 주요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순방 기간 동안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2년~2024년 방문 당시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첫 날인 7일은 오전 10시 은진면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채운면, 오후 4시 연무읍 순으로 이어지며, 10일은 부창동, 양촌면, 벌곡면 순으로 진행된다.
11일은 오후 4시 상월면, 13일은 가야곡, 연산면, 부적면 순이며, 14일에는 오후 1시 30분 노성면, 오후 4시 취암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강경읍, 오후 1시 30분 성동면, 오후 4시에 광석면에서 마무리한다.
백성현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며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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