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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 최우선" LH 경기북부, 안전기원제

등록 2025.03.13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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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안전기원제. (사진=LH 경기북부본부 제공) 2025.03.13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안전기원제. (사진=LH 경기북부본부 제공) 2025.03.13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건설현장의 안전 책임의식을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기원제에는 임직원 30명이 참석했으며 대형안전모에 각자의 안전다짐 문구와 서명을 남기는 서명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LH는 양주회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및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임대주택 단지의 해빙기 통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통합 안전점검은 지반의 동결과 융해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 취약 분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4월 초까지 LH 경기북부 관내 51개 건설현장과 208개 건설임대 단지에 대해 점검을 벌인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라며 "모든 임직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강화해 무사고 건설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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