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돈사 화재, 1시44분만 완진…돼지 3000마리 폐사(종합)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소방관 90명, 장비 31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4시7분 완전히 불을 껐다.
돈사에 있던 근로자 등 6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돈사 12개 동 가운데 8개 동인 불에 타 돼치 3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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