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실장 테스트베드' 비전 선포식
고품질 직업교육 위한 '학위전공 심화과정' 신설 예정
![[안성=뉴시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실장 테스트베드 비전 선포식 모습(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켐퍼스 제공) 2025.03.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595_web.jpg?rnd=20250326163447)
[안성=뉴시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실장 테스트베드 비전 선포식 모습(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켐퍼스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26일 안성소재 대학 강당에서 '반도체 장비 실장 테스트베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반도체 장비 실장 테스트 베드는 반도체 장비의 성능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되는 시설이다.
안성시 소재 동신산단내 입주해 있는 강소기업 및 중소기업이 학교에 설치된 고가의 시설을 이용해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실험과 성능평가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이원희 한경대 총장 및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춘건 한국폴리텍 기획이사는 "반도체 실증 장비의 테스트베드 구축을 본격화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반도체융합캠퍼스 이해춘 학장은 "반도체는 미래 산업의 쌀이며 반도체가 모든 산업에 미래"라며 "지금 우리는 반도체 실증 장비의 미래를 심는 봄의 한가운데 서 있다"고 강조했다.
![[안성=뉴시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실장 테스트베드 비전 선포식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2025.03.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598_web.jpg?rnd=20250326163609)
[안성=뉴시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실장 테스트베드 비전 선포식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반도체 장비 실장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총 286억원 규모의 국책 사업으로 향후 5년에 걸쳐 추진된다.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소재·부품의 성능, 특성, 신뢰성을 평가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구축되고 총 20종 24대 규모의 첨단 장비가 반도체융합캠퍼스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간 해외에 의존해왔던 반도체 장비 및 부품 기술의 국산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광기술원, KTR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게이씨텍, 코미코 등 선도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과의 연결 고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 3명을 신임 교원으로 초빙하는 한편 실무 중심의 직무·기술 교육과정을 마련 중이다.
오는 2026년에는 고품질 직업교육을 위한 '학위전공 심화과정'을 신설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의 기술 석사과정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이해춘 학장은 "지자체, 정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다면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과 기술의 이음, 그리고 K-반도체 산업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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