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연꽃 테마파크' 명소화 추진…159억원 투입
![[시흥=뉴시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연꽃 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5.04.0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546_web.jpg?rnd=20250401140501)
[시흥=뉴시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연꽃 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연꽃 테마파크'를 역사·문화·생태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1일 밝혔다. 총 1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연꽃 테마파크 명소화'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야기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 도약'을 목표로 연꽃에 담긴 역사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도입·운영해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는 복안이다.
계획에 따르면 주변 토지를 매입해 규모를 현 3만6000㎡에서 9만6000㎡로 확장하고 특화·재미·힐링·역사 등 4개 정원을 중심으로 12개 구역으로 재구성한다.
특화 정원에는 열대 수련과 온대 수련·황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재미 정원에서는 식용 연과 관상용 호박·수세미 등 체험할 수 있는 식물을, 힐링 정원은 화초류·붓꽃·홍련·백련 등 연꽃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조성한다.
역사 정원은 연꽃 재배의 발상지인 관곡지와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조벌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꾸민다. 여기에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온 쉼터 등 계절별 휴게시설을 설치한다.
계절별 특색 있는 콘텐츠도 구축한다.
겨울철에는 전통 연날리기를, 봄에는 호조벌 모내기 체험과 생태 탐방을 진행하고, 여름에는 연꽃 개화에 맞춰 역사 트래킹과 연 부산물 활용 팝업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가을철에는 벼 베기와 연근 캐기 등 이색 체험 행사를 연다.
김 소장은 "연꽃 테마파크가 역사·문화적 가치를 품은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