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연극제, 17년 만에 인천서 열린다
7월5일 상상플랫폼서 개막식

인천시 제공
이번 연극제는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를 주제로 7월5일 상상플랫폼에서 개막한다. 이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서구문화회관, 청라 블로노바홀, 문학시어터, 아트플랫폼 등에서 진행된다.
또 젊은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페스티벌’과 연극인의 집단지성을 모으는 ‘100인 토론회’, 학술세미나인 ‘2025 인천 국제연극포럼’ 등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6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연극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은 다양하고 창조적인 작품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념적인 행사”라며 “대한민국 연극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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