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판제조업체서 화재, 男사망…50대 소방대원 중상
3시간여만에 진화…피해규모·화재원인 조사중
![[울산=뉴시스] 6일 오후 9시48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의 한 간판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7/NISI20250407_0001810861_web.jpg?rnd=20250407093413)
[울산=뉴시스] 6일 오후 9시48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의 한 간판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6일 오후 9시48분께 울산시 남구 선암동의 한 간판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진화 과정에서 50대 소방대원이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원 110명, 장비 38대 등을 동원해 3시간여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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