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913개 일반음식점 '뮤지컬 활용 위생교육'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기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91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의무교육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군지부가 맡아 추진됐다.
이날 위생교육은 뮤지컬 '렛츠고 양심식당'과 전문강사 초빙 강연을 통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과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해설·위생정책 ▲식중독 예방·음식점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음식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로 이뤄졌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이번 위생교육으로 식품위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교육 방식과 다른 뮤지컬을 활용한 위생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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