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기억문화제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영백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광주대표가 4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이태원 참사 안전사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제막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2024.09.04.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4/NISI20240904_0020510323_web.jpg?rnd=20240904164753)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영백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광주대표가 4일 오후 광주 남구 백운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이태원 참사 안전사고 희생자 추모 조형물 제막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2024.09.04. [email protected]
남구는 백운광장에 추모공간을 조성, 15일 오후 5시부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문화제를 진행한다.
기억문화제에서는 추모시 낭독과 자유 발언, 공연무대 등이 이어진다.
문화제에 앞서서는 세월호 사진전과 노란 리본 열쇠고리·LED 무드등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사 11주기 당일인 1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단체 추모에 나선다.
합동 헌화와 더불어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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