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유·도선·수상레저 집중 안전점검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8/NISI20250318_0001794256_web.jpg?rnd=20250318124753)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2025.03.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동점검단은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선박 검사기관, 해양수산청, 지자체 등 민·관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레저사업 종사자와 학계 전문가도 참여 중이다.
남해해경청은 이 기간 부산·울산·경남지역 내 총 87개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중 유·도선 40척, 수상레저사업장 20곳(정원 12인↑, 무동력기구 50대↑, 동력기구 10대↑ 등), 선착장 27곳이다.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은 각종 재난이나 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장인식 남해해경청장은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유·도선, 수상레저사업시설의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해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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