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미래·친환경 농업 혁신 성장에 기여한다"
농진청·농림부 연구개발사업에 12과제 선정, 5년간 65억 지원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교내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3/NISI20241113_0001702069_web.jpg?rnd=20241113130948)
[공주=뉴시스] 국립공주대 교내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사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 및 농촌 현장 문제 해결을 목표로 5대 중점 분야 중심으로 지원된다.
국립공주대 선정 과제는 총 7개이다. 선정자는 김대연 교수(식물자원학과), 김동욱 교수(스마트팜공학과), 김락우 교수(스마트팜공학과), 김재윤 교수(식물자원학과), 박찬기 교수(지역건설공학과), 이만보 연구원(식물자원학과), 한재웅 교수(스마트팜공학과)이다.
이들은 3~5년간 총 45억원을 지원받아 국산밀소비촉진을위한품질제고기반기술개발, 노지스마트영농통합솔루션개발, 기후변화완화및저탄소농업기술개발, 밀2모작확대장애요인극복기술개발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지원된다. 국립공주대는 김락우 교수(스마트팜공학과), 박찬기 교수(지역건설공학과), 정도현 교수(지능형모빌리티공학과)가 각각 선정돼 3~5년간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에 주관, 공동, 위탁기관으로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 등에 참여한다"며 "선정된 연구자들은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미래 농업과 친환경 농업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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