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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음악이 되다' 내달 23~25일 뮤직플레이

등록 2025.04.16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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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체험존·브랜드관 등 콘텐츠 다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 갖고 막바지 준비

[목포=뉴시스]'2025 목포 뮤직플레이’ 추진계획 보고회. (사진=목포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2025 목포 뮤직플레이’ 추진계획 보고회. (사진=목포시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5 목포 뮤직플레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목포, 음악이 되다’란 주제로 펼쳐지는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공연·전시·체험존·브랜드관·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는 목포가 지닌 근대 대중음악의 뿌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음악자산을 활용한 특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목포시는 '목포 뮤직플레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막바지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축제 전반의 협업과 역할 분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축제장 안전관리, 교통통제, 홍보방안, 관람객 편의시설 배치,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세부 사안에 대한 실무 부서들간 협의를 진행했다.

목포시는 앞서 지난 3월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 실행계획 보고회를 마치는 등 축제 준비를 본격화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올해 뮤직플레이는 목포만의 매력을 음악을 통해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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