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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구호활동 구축…울산 남구-민간단체 3곳 맞손

등록 2025.04.16 15: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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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남구가 16일 남구자율방재단과 해병대 전우회 남구지회, 남구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3곳과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가 16일 남구자율방재단과 해병대 전우회 남구지회, 남구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3곳과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자율방재단과 해병대 전우회 남구지회, 남구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3곳과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및 대형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 등 동시다발적인 재해가 발생할 경우 남구자율방재단은 이재민 파악, 구호시설 점검, 환경 정비 및 대피소 안내 등을 담당한다. 해병대 전우회는 피해 지역 일대 교통 통제 등을 지원한다. 남구자율방범대는 방범차량 16대를 활용해 재해 구호물자 수송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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