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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 취임…"창의적 자세로 최선"

등록 2025.04.16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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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자세로 지속적인 발전에 주력"

[안양=뉴시스] 김경수 신임 안양도시공사 사장이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으로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4.16.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김경수 신임 안양도시공사 사장이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으로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김경수(59) 극동건설 전 부사장이 안양도시공사 제4대 사장에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앞서 김 신임 사장은 전날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사장은 안양시 의회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한 가운데 국내외 다양한 개발사업에서 30여 년간 축적된 전문성과 지도력이 미래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김 사장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안양만의 특화된 개발사업 발굴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추진 ▲복리증진과 내부 만족도 개선 등의 경영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자세로 안양 도시공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존중과 성장의 중요한 가치를 준수하는 가운데 모든 구성원과 최대의 성취감을 함께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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