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시민학사 지역학 과정 개강…"애향심 높인다"
8월 5일까지 매주 울산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2일 울산지역 중·장년층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울산시민학사 프로그램인 '지역학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울산대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393_web.jpg?rnd=20250422145656)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2일 울산지역 중·장년층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울산시민학사 프로그램인 '지역학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울산대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2일 울산지역 중·장년층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정주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울산시민학사 프로그램인 '지역학 과정'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지역학 과정은 울산연구원이 위탁하고 울산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며, 울산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 속에 지역학 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강 첫날에는 전호태 울산대 명예교수가 '울산의 선사시대와 암각화'를 주제로 반구대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울산의 역사와 건축유산 ▲울산의 아이덴티티와 상징 ▲울산의 인물과 도시정체성 ▲울산의 환경, 공해도시에서 생태도시로 ▲울산의 철새 등 총 15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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