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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등록 2025.04.24 10: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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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성주 김제시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정성주 시장이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심각성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전국 릴레이 형식의 참여 운동이다.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참여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부산 영도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안군수(전북특별자치도)와 음성군수(충청북도)를 지목했다.

정 시장은 "인구 문제는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존립과 미래가 걸린 핵심 이슈"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실천하는 인구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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