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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이와 갈만한 맛집은 어디?"…티맵으로 '한눈에'

등록 2025.04.26 07:01:00수정 2025.04.26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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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적합 장소 추천 강화

아이·부모 함께 갈 장소·맛집 제안

[서울=뉴시스] 티맵 가정의달 페이지. (사진= 티맵모빌리티 제공)

[서울=뉴시스] 티맵 가정의달 페이지. (사진= 티맵모빌리티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티맵모빌리티가 5월 가정의 달에 맞춘 특화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기 급상승 맛집이나 재방문률이 높은 맛집 등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장소를 묶어서 제공하는 '검색 컬렉션' 서비스도 새롭게 출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확대 개편한 '가정의 달' 섹션과 테마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컬렉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티맵(TMAP) 내 '어디갈까' 탭 우측 하단에 표시되는 '가정의 달' 페이지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주요 기념일에 갈만한 장소와 가족 외식에 적합한 다양한 장소를 한눈에 추천해준다.

아이와 함께 영역에서는 지역별로 ▲야외놀이 ▲경험으로 자라는 아이 ▲온 가족 함께하는 하루 ▲어린이날 선물 준비 ▲실내놀이 ▲아이 취향저격 키카 찾기 ▲작년 어린이날 방문 등 테마별 장소를 추천한다. 부모님과 함께 영역에서는 ▲고마운 마음 ▲꽃 선물 ▲자연 속 힐링 ▲문화 나들이 ▲도로 위 여행 등이 제공된다.

외식 맛집 영역에는 ▲든든한 고기한끼 ▲건강식 ▲분식 ▲피크닉 ▲술 한잔하기 좋은 등 12개 필터를 제공해 원하는 유형의 식당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각 테마별로 10~15개 장소를 제안한다. 가정의 달 페이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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