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국힘 의원 "울산 중점사업 등 8건 433억 추경 반영"
신규 48억원, 증액 385억원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설계비 5억 반영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5/NISI20250415_0001818221_web.jpg?rnd=20250415150640)
[울산=뉴시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의원은 "울산시 5개 사업에 대해 48억 원 규모 신규 예산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과 3개 사업에 대해 385억 원 규모의 증액 예산도 확보해 주요 사업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추경안에 반영된 중기부 소관 울산시 사업은 ▲창업 기업에 종합 지원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설계비 5억 원(신규·총사업비 295억 원·중구 혁신도시 ) ▲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라이콘 타운 조성 사업 15억 원(신규·총사업비 50억 원) ▲자동차 부품 산업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제조 AI 센터 구축 사업 20억 원(총사업비 120억 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소담스퀘어 구축 사업 10억 원(신규·총사업비 65억 원) ▲창업 제조기업의 생산활동을 돕는 공유형 공장 구축 사업 설계비 5억 원(신규) 등 5건 반영됐다.
산자부 소관 사업으론 ▲반도체 특화단지 폐수처리시설 구축을 위한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기반 시설 구축 지원사업 360억 원 ▲리튬인산철 (LFP) 고효율 공정 개발 및 실증 장비 구축을 위한 울산 이차전지 특화단지 테스트베드(시험대) 구축 사업 13억 원(신규·총사업비 320억 원) ▲지역 균형 정책 발굴을 위한 지역 균형발전 활성화 지원사업 5억 원 등 산자부 소관 3개 사업 역시 예산소위 심사를 통과해 29일 산자중기위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다.
박 의원은 "총사업비 295억 원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 시동이 걸린 만큼 향후 본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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