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중·고교생 500만명 붕괴…초등 입학생은 30만명도 안돼
교육부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보정추계'
2031년 전체 초중고생 400만명대 붕괴
초등 입학생 2031년까지 매년 평균 5.7%↓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026학년도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진행된 6일 서울 강동구 위례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학생들이 1학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2026.01.0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793_web.jpg?rnd=20260106164222)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026학년도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이 진행된 6일 서울 강동구 위례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학생들이 1학년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급감하며 올해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은 30만명에도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5년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보정추계 결과: 2025년~2031년'에 따르면 올해 초중고교 전체 학생 수는 483만6890명으로 500만명대 선이 붕괴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국가데이터처 장래인구 추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등을 기초 자료로 학생 수를 추계 한 결과다.
전국 초중고 학생 수는 매년 감소세를 이어가며 2031년에는 400만명을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이후 ▲2027년 466만1385명 ▲2028년 448만8023명 ▲2029년 428만164명 ▲2030년 405만6402명으로 매년 평균 4.3% 감소하다가 2031년에는 381만1087명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학교급 중 초등학교의 학생 수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은 지난해(32만4040명)보다 8.0%(2만5862명) 감소한 29만8178명일 것으로 전망된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올해 이후 ▲2027년 27만7674명 ▲2028년 26만2309명 ▲2029년 24만7591명 ▲2030년 23만2268명 ▲2031년 22만481명으로 줄어 매년 평균 5.7% 감소할 예정이다.
올해 221만7429명으로 추계된 전체 초등학생 수는 2027학년도 207만570명까지 감소한 후 2028년에는 190만4294명까지 하락해 200만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된다. 2031년에는 152만8362명까지 떨어져 올해보다 31.1%(68만9067명)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31년 전체 중학생 수는 106만5750으로 올해(133만9137명)보다 20.4%(27만3387명)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31년 전체 고등학생 수는 121만6975명으로 올해(128만324명)보다 4.9%(6만3349명)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